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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2년 전"..원빈♥이나영, 결혼 전 커플 사진 '화제'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 투샷(열애설 2년 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와인을 마시는 자리에 함께한 이나영, 원빈의 모습을 담고 있다. 뺨에 입술 모양 스티커를 붙인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풋풋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원빈-이나영은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2년 뒤인 2015년 부부가 됐다. 또 결혼 7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해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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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마지막 페이지는 로맨스…6.7% 자체 최고 경신

‘로맨스는 별책부록’ 마지막 페이지가 따뜻하고 진한 설렘으로 행복한 마침표를 찍었다.17일 방송된 tvN 토일극 ‘로맨스는 별책부록’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6.7% 최고 7.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나영(강단이)과 이종석(차은호)의 달콤한 키스로 마지막 챕터를 덮었다. 이호재(강병준)의 모든 비밀이 밝혀졌고, 도서출판 ‘겨루’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이나영과 이종석은 이호재가 남긴 유언처럼 서로에게 “한 권의 책” 같은 사람이 되어주며 꽉 찬 해피엔딩을 맞았다.이종석은 위하준(지서준)에게 많은 설명 대신 이호재의 메모와 일기를 전했다. 자신의 존재를 알고도 찾지 않는 아버지를 오랜 시간 원망했던 위하준은 이호재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었고, 소멸하는 기억 속에도 아들을 잊지 않기 위해 마지막 소설의 제목을 ‘4월 23일’로 바꿨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호재의 미완성작인 ‘영웅들’을 쓰는 것만이 아버지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위하준. 결국 이호재는 병세가 악화되면서 세상을 떠났지만, 위하준은 이종석 덕분에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모두의 환영을 받으며 ‘겨루’에 복귀한 이나영은 공모전에서 만장일치로 선택된 ‘텐펄슨(ten person)’ 기획을 박규영(오지율)과 함께 준비했다. 영혼을 갈아 넣어 준비한 첫 책 ‘식물의 속마음’을 본 창립멤버들의 반응은 영 신통치 않았다. 잘 팔리는 책도, 시류에 영합하는 책도 아니라는 이유였다. 하지만 ‘겨루’는 고민 끝에 책 출간을 결정했다. “많이 팔리진 않더라도 가치가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선 다른 책으로 충분한 매출을 만들면 된다”는 것이 김태우(김재민)의 생각이었다.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겨루’는 실력 위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였던 이나영이 ‘겨루’에 일으킨 변화였다. ‘책 만드는 사람들’의 열정과 따뜻한 변화는 뭉클한 감동과 희망을 안겼다.이나영과 이종석의 로맨스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한 권의 책” 같은 사람이 되어 있었다. 언제든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은단커플’의 모습은 마지막까지 설렘을 줬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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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영 '로별', 이나영♥이종석 로맨스 마지막 챕터

마지막까지 달달한 이나영과 이종석의 ‘로맨스 챕터’가 펼쳐진다.tvN 토일극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최종회 방송을 앞둔 17일, 이나영(강단이)의 겨루 컴백과 함께 다시 불붙은 은단커플의 사내연애 현장을 포착했다. 더 과감하고 달콤해진 이나영과 이종석(차은호)의 애정행각이 꽉 닫힌 해피엔딩을 기대케 한다.작은 출판사에 취업했지만 갑질에 시달리던 이나영은 또 한 번 사직서를 제출했다. 짜깁기 번역도 그대로 출판하려는 사장의 만행을 눈 뜨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때마침 이나영은 사내 공모전에 당선되며 특별채용으로 겨루에 돌아오게 됐고, 그의 컴백과 함께 겨루에는 변화가 감지됐다. 이호재(강병준) 작가의 비밀도 베일을 벗었다.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이호재는 작가로서 생을 마감하기 위해 절필 선언서를 쓰고 세상에서 숨어버렸던 것. 그런 가운데 위하준(지서준)이 이호재의 아들일 수 있다는 추측까지 나오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마지막 챕터의 마지막 페이지,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그려낼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이나영의 겨루 컴백으로 은단커플의 로맨스는 달달함의 절정을 향해간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영과 이종석의 핑크빛 만발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몰래 하트를 주고받으며 짜릿한 사내연애의 행복을 만끽하는 두 사람. 서로만 보이는 듯한 은단커플은 한도를 넘어선 설렘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어느새 트레이드마크가 된 두 사람의 볼 뽀뽀도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이나영 앞에만 서면 애교가 넘치는 이종석은 입술까지 내민 하트로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미 겨루 식구들에게 “그냥 아는 동생”과의 입맞춤을 들킨 전적이 있는 이나영. 과연 이나영과 이종석이 비밀 사내 연애를 끝까지 사수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강단이와 차은호 그리고 겨루의 일상이 마지막까지 꽉 찬 감동과 따듯한 행복을 선사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찍을 마침표에 담긴 의미와 여운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 언제든 다시 펼쳐볼 수 있는 ‘별책부록’이 될 ‘은단커플’의 마지막 이야기를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3.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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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별', 사내 연애 시작한 이나영♥이종석 짜릿한 출근길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의 짜릿한 출근길 스틸이 공개됐다.종영까지 4회만을 남긴 tvN 토일극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이 13회 방송을 앞둔 9일, 겨루식구들 몰래 사내 연애를 시작한 이나영(강단이)과 이종석(차은호)의 출근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핑크빛 아우라를 숨길 수 없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출근길이 설렘지수를 높인다.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한 두 사람. 들키기라도 할까 얼굴을 숨기는 이나영과 달리 능청스럽게 ‘볼 뽀뽀’를 받으려는 이종석의 모습이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진 사진 속 각오를 다지는 이나영의 표정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 이나영을 향해 하트 세례를 날리며 힘을 불어넣는 연하남 이종석의 애교도 눈길을 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진짜 연애를 시작한 이나영과 이종석의 모든 순간이 설렘으로 물들고 있다. 그러나 꽃길만 펼쳐질 것 같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곧바로 위기가 찾아왔다. 이나영의 진짜 스펙을 알게 된 김유미(고유선) 이사가 이종석에게 계약 해지를 지시한 것. 이나영을 도와줄 수 없는 이종석의 마음은 무거워졌다. 인생 2막을 펼치며 행복해하는 이나영이 겨루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은단커플’의 로맨스는 어떻게 그려질지 남은 4회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남은 이야기들이 속도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라며 “깊어지는 로맨스와 함께 위기를 맞은 강단이의 선택이 변화를 가져온다. ‘은단커플’이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갈 것인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3.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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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부록' 측 "첫입맞춤 이나영♥이종석 새로운 날 펼쳐진다"

일도 연애도 완벽한 꽃길이 펼쳐질까.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2일 신간 기념 낭독회의 메인 MC가 된 강단이(이나영)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편집장 차은호(이종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은단커플’ 변화의 시작은 차은호였으나, 그 끝은 강단이였다.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직진을 시작한 차은호를 보며 강단이는 혼란스러웠다. 차은호를 책에 빗대어 지서준(위하준)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강단이는 뜻밖의 답을 듣게 됐다. “그 책은 달라지지 않았다. 책을 읽는 단이씨의 마음이 달라졌다”는 지서준의 말에 강단이는 차은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변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침내 강단이와 차은호는 첫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달콤한 분위기가 감도는 은단커플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뿐만 아니라 어려운 도전도 마다하지 않았던 강단이는 낭독회 진행자로까지 나선 빛나는 일당백 활약을 펼친다. 강단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겨루의 편집장인 차은호는 그런 강단이를 대견한 듯 다정한 눈길로 지켜보고 있다. 첫 입맞춤으로 진짜 로맨스를 예고한 만큼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새로운 챕터에 기대를 높인다. 이미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애정이 가득한 두 사람. 낭독회 내내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강단이와 차은호의 눈빛 교환은 어떤 스킨십보다 더 설렌다. 강단이는 탁월한 능력과 경력에도 ‘경단녀’라는 편견에 재취업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업무지원팀 계약직으로 겨루에 입사했지만, 그 길도 순탄치는 않았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묵묵하게 최선을 다한 강단이는 실력을 인정받으며 진정한 겨루인으로 성장했다. 이런 강단이가 낭독회의 진행자까지 맡게 돼 또 한 번의 성장을 알렸다. 이 날 방송에서는 완벽하게 달라진 강단이와 차은호의 일상이 설렘의 온도를 달구기도 한다. 도무지 숨길 수 없는 핑크빛 아우라 속에서 은단커플이 일도 연애도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송해린(정유진)과 지서준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신간기념 낭독회에서 뜻밖의 일들도 펼쳐질 전망. 바람 잘 날 없는 겨루에서 강단이의 첫 낭독회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첫 입맞춤을 나눈 강단이와 차은호에게 새로운 날들이 펼쳐진다"며 "거침없이 다가서는 차은호와 그를 의식하는 강단이의 모습이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려진다. 같지만 달라진 두 사람의 하루하루가 특별한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고 귀띔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3.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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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별' 직진남 이종석, 이나영에 로맨틱 키스 1초 전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의 로맨틱한 키스 1초 전이 포착됐다.tvN 토일극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24일 이나영(강단이)과 이종석(차은호)의 아슬아슬하고 달콤한 키스 1초 전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의 심박수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종석의 마음을 깨달은 이나영의 변화가 시작됐다. 이나영과 이종석은 오랜 시간 쌓아온 감정들을 조심스럽게 하나둘 풀어나가며 설렘을 고조시켰다. 이종석은 이나영을 배려해 자신의 감정을 사랑이 아니라고 했지만 이나영은 이미 그의 마음을 눈치챘고, 평소와 달리 이종석을 의식하게 됐다. 직진을 시작한 이종석의 달라진 태도에 혼란스러우면서도 떨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이나영. 그 역시 이종석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달라졌음을 깨달으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속도를 높인 ‘은단커플’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이나영과 이종석의 키스 1초 전은 ‘진짜’ 로맨스의 시작을 기대케 한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은단커플’의 두근거리는 순간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심박수를 높인다. 오늘(24일) 방송되는 10회에서 이종석을 향한 마음이 달라졌음을 각성하는 이나영의 변화가 시작된다. 서서히 움직이던 두 사람의 감정이 마침내 한 곳에서 만나며 걷잡을 수 없는 설렘 포텐을 터뜨릴 전망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서로에게 너무도 소중한 존재인 강단이와 차은호이기에, 그 어떤 관계보다 조심스럽게 감정을 쌓아나가는 ‘은단커플’만의 특별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작은 순간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2.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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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달콤한 퇴근길..설렘지수↑

‘로맨스는 별책부록’ 은단커플, 이나영과 이종석의 관계 변화에 가속도가 붙을까.tvN 토일극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이 7회 방송을 앞둔 16일 이나영(강단이)와 이종석(차은호)의 달콤한 퇴근길 풍경을 포착해 설렘지수를 높인다.이나영을 향한 마음이 사랑임을 깨달은 이종석의 변화가 회를 거듭할수록 설렘을 더해가고 있다. 너무나 소중하기에 고백조차 신중한 이종석의 특별하고도 깊은 사랑은 애틋함까지 자아냈다. 여기에 이나영과 “썸 타는 중”이라며 이종석을 도발한 위하준(지서준)의 직진과 이종석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유진(송해린)까지, 본격적으로 펼쳐질 사각 로맨스 챕터가 짜릿한 설렘을 예고하고 있다.엇갈린 마음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기에 사소한 눈빛, 작은 행동 하나에도 설렘이 증폭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엘리베이터 안에서 달달한 눈맞춤을 나누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직장 동료들에게 아는 누나, 동생 사이라고 밝히기도 어려워 내색하지 않고 지내왔던 두 사람. 시선이 닿지 않는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에게 건네는 따뜻한 미소가 ‘심쿵’을 유발한다. 언제나 이나영이 먼저인 이종석. 다정한 손길로 목도리를 둘러주는 모습이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이종석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이나영은 이종석의 따뜻한 배려에 평소처럼 환하게 웃고 만다. 같은 공간 안에 있지만 미묘하게 다른 두 사람의 온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깊어지는 이종석의 마음을 강단이가 눈치챌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7회에서는 이나영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위하준 덕분에 질투를 폭발시키는 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나영을 만나지 말라고 충고하는 이종석과 조금도 물러서지 않는 위하준 사이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호기심을 증폭했다. “내 인생에 마지막 연애가 될 수도 있다”며 들뜬 이나영과, 이를 바라보는 이종석의 불안한 마음이 어떤 관계변화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이나영의 마음이 자신에게 닿을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는 이종석과 첫 만남부터 호감이었던 이나영을 향해 직진하는 위하준의 극과 극 사랑법이 본격화되며 로맨스 텐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7회 방송부터 강단이와 차은호에게 결정적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며 “지서준의 직진이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차은호의 오랜 진심이 강단이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2.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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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작 사라진 '황후의품격' 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

'황후의 품격'이 TV화제성 드라마부문 1위를 차지했다. 11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SBS ‘황후의 품격’은 설연휴 하루 결방에도 불구하고 1위에 올랐다.'황후의 품격'은 그동안 경쟁작 ‘SKY캐슬’, ‘알함브라의 궁전’, ‘남자친구’ 등 작품에 밀리다 방송 11주만에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황후의 품격' 출연자 신성록, 장나라는 출연자 부문 6위와 7위에 올랐다. 출연자 부문 8위인 진구가 주연을 맡은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는 2위,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3위를 차지했다. '진심이 닿다'는 여주인공 유인나가 출연자 부문 1위, 이동욱이 4위에 오르며 ‘도깨비’ 이후 다시 한번 커플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나영과 이종석은 출연자 부문 2, 3위를 차지했고,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지난주에 이어 4위에 올라 순위 변동을 보이지는 않았다. 그 뒤로 KBS 2TV ‘하나뿐인 내편’, tvN ‘왕이 된 남자’, KBS 2TV ‘왜 그래 풍상씨’,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OCN ‘트랩’,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이 랭크됐다. 출연자 부문에서는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지난주 대비 5계단 오른 5위, ‘왕이 된 남자’의 여진구가 9위, ‘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이 10위에 이름을 남겼다. 한편 해당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4일부터 1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8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2.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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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알콩달콩 첫 데이트 포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의 둘만 모르는 로맨스 챕터가 시작됐다.tvN 토일극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이나영(강단이)과 이종석(차은호)의 달달한 첫 데이트를 담은 스틸컷을 8일 공개했다.오랜 시간 서로가 당연한 존재로 함께 해왔지만, 늘 한 발 멀리서 이나영의 웃음과 눈물을 지켜본 이종석의 애틋한 진심이 드러났다. 미처 몰랐던 감정 사이로 변화가 싹 트기 시작했다. 섬세한 감정선도 놓치지 않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시너지는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과정을 제대로 그려내며 설렘의 온도를 높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나영과 이종석의 달달한 한 때가 변화를 예고한다. 자신의 마음을 깨닫기 시작한 이종석의 시선은 이나영에게 고정돼 있다. 손까지 꼭 잡은 이나영과 이종석은 누가 봐도 다정한 커플 그 자체. 두 사람만 모르는 로맨틱 분위기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이나영의 첫 월급 기념으로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함께 있을 때 가장 편한 이나영과 이종석 사이에 감도는 미묘한 분위기 변화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자신의 감정을 깨닫기 시작한 이종석과 그런 마음을 전혀 알지 못하는 이나영이 함께하는 일상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하다.제작진은 “이미 서로에게 특별하고 유일한 존재인 이나영과 이종석이 서로의 삶에 더 깊숙이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설렘의 농도도 짙어진다. 일상처럼 당연하면서도 예측 불가한 이나영과 이종석의 새로운 로맨틱 챕터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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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 3번 결혼"..정이랑, 유쾌한 웨딩드레스 인증샷

배우 정이랑이 유쾌한 결혼 인증샷을 공개했다.정이랑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공교롭게 3번결혼ㅋㅋ#MBC대장금이 보고있다#김기리#정이랑#원빈#이나영#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이랑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턱시도를 입은 김기리와 나란히 서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극 안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김기리는 이 게시물에 "여보 집에 좀 들어와..쌀국수 집에만 가있지 말고"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앞서 정이랑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도 결혼식을 올려 "두 번째 결혼식"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비하인드컷을 공개한 바 있다.한편,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이랑은 지난 2011년 결혼 후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2.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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